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레니엄: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(2011) (문단 편집) == 이야깃거리 == 아래 항목은 미국의 영화 사이트 [[IMDb]]를 참고하여 작성한 것. * [[리스베트 살란데르]] 역에 거론되었던 배우들로는 [[캐리 멀리건]], [[엘리엇 페이지]], [[크리스틴 스튜어트]], [[나탈리 포트먼]], [[미아 바시코프스카]], [[키이라 나이틀리]], [[앤 해서웨이]], [[올리비아 설비]], [[에밀리 브라우닝]], [[에바 그린]], [[스칼렛 요한슨]], [[소피 로]], [[사라 스누크]], [[레아 세두]], [[엠마 왓슨]], [[에반 레이첼 우드]] 그리고 [[케이티 자비스]] 등이 있다. * 원래는 [[나탈리 포트먼]]에게 배역을 맡을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았으나, 심신 피로로 인해 거절했고, [[스칼렛 요한슨]]은 핀처 감독이 요한슨이 너무 섹시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하지 않았다. [[제니퍼 로렌스]]도 거론되었으나 키가 너무 커서[* 171cm, 마라는 160cm.] 선택되지 못했다. 핀처가 생각한 리스베트 역의 신체 조건이 25세 전후의 키가 5피트 5인치(164cm) 정도인 여자였기 때문. 조건에 부합하는 [[크리스틴 스튜어트]]의 경우는 스케줄 문제로 성사되지 못했다. 나머지 배우들도 몇 명은 스스로가 역할을 거절하였고, 몇명은 다른 영화 제작 스케줄이 겹쳐 선택되지 못했다. * 스웨덴판에서 리스베트 역을 맡았던 [[노미 라파스]]의 연기가 매우 훌륭했기 때문에, 미국판에도 그녀가 리스베트를 맡아야 된다는 캠페인이 열렸다. 다수의 미디어들과 심지어는 영화 평론가 [[로저 이버트]]도 동의하는 입장을 보였으나, 라파스 본인이 거절했다. 3년간 스웨덴판 밀레니엄 3부작에서 리스베트 역할을 했기 때문에, 같은 스토리의 같은 역할을 다시 맡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. * [[루니 마라]]는 리스베트 역을 위해 [[뉴욕]]과 스웨덴을 오가면서 피어싱을 했는데, 그 부위는 [[귀]], [[눈썹]], [[유두]] 등이다. 심지어 속편에 출연할 걸 대비해서 유두 피어싱은 남겨놨다고 한다. * [[미카엘 블롬크비스트]] 역에 거론되었던 배우들은 [[조니 뎁]], [[비고 모텐슨]], [[브래드 피트]], [[조지 클루니]] 등이 있다. 핀처는 기획단계에서는 [[브래드 피트]]를 생각했었지만, 추후 생각이 바뀌었다고. [[대니얼 크레이그]]는 [[007]] 후속작 촬영으로 인해 처음에는 거절했으나, 007의 제작이 늦춰지면서 일정이 비었고, 다시 역할을 맡겠다고 했다. * [[대니얼 크레이그]]는 미카엘 역을 위해서 살을 찌웠는데, 이것은 극중에서 그가 [[제임스 본드]]처럼 보이지 않기를 원해서이다. '''그런데 역할 자체가 비슷하다(...)'''[* 진실을 추적하며 제발로 뛰어다니며 ~~고통받는~~ 인물이라는게 비슷하다.] 이 외에도 극중 저널리스트 역을 위해 최대한 평범한 모습을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한다. ~~첩보원처럼 안 보이려고 약 일 년간 몸 관리 안 하고 피자와 파스타를 열심히 먹어 찌운 몸매가 그렇게나 좋다니... 특히 엉덩이가 예술~~ ~~자꾸 본드가 떠올라서 목졸려 있을 때 숨겨둔 총 꺼내고 마르틴을 제압하는 상상이라도 하면 웃음이 새는 걸 막을 수 없다~~ * 스웨덴 출신 [[막스 폰 시도우]]가 [[헨리크 방예르]] 역으로 검토되었으나, [[사운드 오브 뮤직(영화)|사운드 오브 뮤직]]의 아버지 역할로 유명한 [[크리스토퍼 플러머]]가 맡았다. * [[마르틴 방예르]] 역의 스웨덴 배우 [[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]]는 배우 활동 20년 만에 촬영하면서 본인의 집에서 잘 수 있었다. [[스톡홀름]]에서 촬영이 이루어졌기 때문. * 핀처는 원래 스웨덴 출신 촬영감독 프레드릭 배커와 작업을 시작했으나, 8주 만에 감독의 전작 《[[파이트 클럽]]》과 《[[소셜 네트워크]]》에서 같이 한 제프 크로넌워스로 교체했다. *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스웨덴의 날씨는 20년 만의 가장 추운 [[겨울]]이었다. 얼마나 추웠냐면 핀처가 헤드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물어보니 다니엘이 추워서 떠는 소리라고. * 리스베트가 동료 해커를 처음 방문하는 장면에서 그 해커가 [[나인 인치 네일스]]의 로고가 있는 검정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나인 인치 네일스는 영화의 OST 작업에 참여한 [[트렌트 레즈너]]의 원맨 밴드다. * 초반부의 보안업체 사무실은 비디오 게임 회사 [[DICE]]의 사무실이다. --이때의 인연으로 [[나를 찾아줘]]에서 [[배틀필드 3]]이 등장한 건가-- * OST를 맡은 [[트렌트 레즈너]], [[애티커스 로스]] 콤비 그리고 데이비드 핀처의 두 번째 합작품이다. 첫 번째는 《[[소셜 네트워크]]》. * 핀처와 편집을 맡은 앵거스 월 & 커크 백스터의 네 번째 합작품이다. 《[[조디악]]》, 《[[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]]》, 《[[소셜 네트워크]]》에서 같이 작업했으며, 이중 《소셜 네트워크》와 《밀레니엄》으로 [[아카데미 시상식]]에서 편집상을 수상했다. * 영화가 미국에서 개봉한 [[12월 20일]]은 소설 첫 번째 장이 시작되는 날짜다. * 3월 20일에 미국에서 [[DVD]]와 [[블루레이]]로 정발되었다. 그런데 DVD 버전의 디스크가 마치 [[서민CD|소니 DVD-R 디스크]][* 배급사 콜럼비아 영화사가 소니 계열][[서민CD|에]] [[서민CD|매직펜으로 제목을 갈긴 듯한 디자인]]으로 발매되어서 구입한 사람들이 마치 [[복돌이]]가 된 기분이었다고 한다.[* 극중 해커인 리스베트에 영감을 받아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.] [[http://craphound.com/images/GirlwithDragonTattooDVDDisc.jpg|#]] * 리스베트를 재정적, 성(性)적으로 괴롭히는 새 후견인 역인 닐스 비우르만 역을 맡은 요릭 반 와게닝엔은 극중 [[성폭행]] 장면을 찍고 난 후, 너무 마음이 괴로워서 다음날 자신의 호텔방 문을 잠그고 하루종일 울었다고 한다. * 후반부 [[마르틴 방예르]]가 [[미카엘 블롬크비스트]]를 결박하여 고문하는 장면[* 은근히 [[카지노 로얄]]의 [[제임스 본드]]가 떠오르기도 한다(...)]에서, 마르틴이 아일랜드 가수 [[엔야]]의 노래 오리노코 플로([[Orinoco Flow]])를 재생하는데, 이 장면을 촬영하기 이전 무슨 노래를 틀 것인가 의논 과정에서 크레이그가 자신의 [[아이팟]]에서 노래들을 죽 뒤지던 중 걸린 첫 번째 노래를 선택해 나온 것이다.[* [[유튜브]]에서 이 노래를 검색하면 나오는 동영상 밑에 추천수가 많은 댓글중 하나: "난 항상 엔야를 듣지는 않아, 하지만 만약 들을 때는 '''크레이그를 죽이는 중이지'''''(...)] * SF 요소가 전혀 없는 현대물 스릴러 장르인데도 CG 작업으로 인한 제작비가 엄청 나갔다. 그 이유는 CG 외주 업체인 VFX에선 프레임별로 계산을 하는데, 영화에서 영화 대부분의 장면에 각종 색감을 위한 필터를 적용했는데 이 비용이 엄청났다고 한다. * 드라마로 제작 예정이다.[[https://variety.com/2020/tv/news/girl-with-the-dragon-tatoo-lisbeth-salender-series-amazon-1234616444/amp/?__twitter_impression=true|#]] 영화와 상관없는 새로운 이야기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